이 책은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 1위에 뽑혀 충격을 받은 브로콜리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사랑받기 위해 열심히 고분 고투하는 브로콜리를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오는데요 사랑받는 채소가 되기 위해 열심히 남을 따라 하지만 나 자신 본인 그대로의 모습이 정답이라는 것을 깨닫는 브로콜리.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이 이야기를 통해 본인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길 바라봅니다.
- 사서 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