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 6학년 추천도서 ]
♣ 책 소 개
첫 외로움을 경험하는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
작가는 외로울 때면 마음이 힘들지만, 거꾸로 나를 들여다보고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외로움 반장』에 나온 친구들처럼 외로움을 다스리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튼튼한 체력이 있어야 병을 물리치고 건강할 수 있듯 ‘마음의 체력’도 필요하다. 만약 지금 외롭다면 우울함에 빠져드는 대신 내가 좋아하는 게 무언지 곰곰이 생각해 본 뒤 그걸 찾아 시도해 보자. 외로움을 슬기롭게 견디는 시간이 쌓이면 마음도 점점 단단해지고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지금 외롭지 않다면 도운이처럼 외로움 반장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내 주변에 있는 외로운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미는 거예요. 내가 내민 작은 손길이 그 친구에게는 큰 위로가 될 테니까.
세상에 내 편 하나만 있어도 외롭지 않다면, 내가 네 편이 되어 줄게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