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좀 해본 스튜어디스 언니의 여행 썰’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여행이 있다』에는 여행자로서, 승무원으로서 전 세계를 유랑하며 방문했던 엘레나 정의 여행지들이 모두 한 권에 담겨 있다. 책에는 전 세계를 누비며 직접 찍은 사진과 재밌는 에피소드들 뿐만 아니라 ‘내돈내산’ 전 세계 맛집, 가볼 만한 곳들과 추천 여행 코스, 스튜어디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읽을거리가 많다.
이 책은 단순히 정보만 빼곡하게 담긴 여행책이 아니다. 비행기 시간에 따른 추천 여행 일정, 회사원들을 위한 주말 활용 추천 해외 여행지, 여행 구성원에 맞는 현지 호텔 추천 등 저자가 경험하고 느낀 것 중에 알찬 정보만 모아 소개하고 있다.
가고 싶었던 여행지는 언제나 반짝인다. 나의 다음 여행지는 어디일까? 10년 차 대한항공 승무원인 엘레나 정이 쓴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여행이 있다』와 함께 결정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출판사 책 소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