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운동선수? 선생님? 유튜브 크리에이터? 의사? 경찰관? 멋진 직업도 좋지만 한 번쯤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은하철도999>의 원작인 <은하철도의 밤>으로 잘 알려진 동화 작가 미야자와 겐지는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 여름의 더위에도 지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곽수진 작가의 시원한 그림과 함께 소박하지만 따뜻한 미야자와 겐지의 시를 읽으면서 우리 모두 다가올 여름 더위와 비바람에도 지지 않을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서 물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