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 시원이와 병호, 부열이는 서로에게 자신의 방식대로 애정과 관심을 나눠 줘요. 그렇게 서로의 특별함을 찾고 소통하며 성장통을 겪지요. 이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소통은 무엇인지, 세상에는 어떤 여러 가지 소통 방법이 있는지 고민해 보세요. 부열이처럼 고정 관념과 편견 없는 창의적인 눈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는 주인공을 꿈꿔 보세요.
부록에는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 한부열 화가 선생님의 이야기와 그림이 실려 있어요. 작품을 감상하며 선생님과 그림으로 소통해 보세요.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