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우리는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놀이터, 목욕탕, 찜질방 등 함께 모여 신나게 놀고 싶은 마음을 꽉 붙잡아야만 했지요. 이 책은 그 답답한 마음을 확 풀어줄 찜질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